한국농어촌공사가 에너지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김 건조기 설치 지원에 나섭니다.
농어촌공사는 수산가공분야 에너지절감시설 보급사업으로, 올해 총 사업비 41억 원 규모의 8개 김 가공시설을 선정해 김 건조기 설치를 지원합니다.
지원 시설은 물김을 마른 김으로 건조하는 히트펌프로, 매달 수천만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비용의 80%를 지원하고 자부담은 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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