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과 한식일을 앞두고, 내일까지 산불 위험 특별 대응 체계를 가동합니다.
산불방지센터는 이 기간 24시간 상황대응실을 운영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단 2,200명과 헬기 8대를 배치해 대형 산불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청명과 한식일 전후 3일 동안 2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3,500개 규모의 산림 2,527ha가 불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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