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가
로봇을 이용해
지형 정보가 없는
지역을 탐사하고 위험을 탐지하며
탐사 지역의 3차원 지도를 생성할 수 있는
자율터널탐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위성 수신이 불가능한 동굴,
지하시설 등에서도 사전 정보없이
로봇의 자율주행과 탐사가 가능해
기존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됩니다.
연구진은 실제 동굴에서 성능 시험을 한 결과,
위험물체를 인식과 오염지역 탐지 기능과 함께
수 cm급 해상도의 3차원 지도 생성에 성공해
시설작전, 도심전투 등 국방분야는 물론,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재난현장, 원전시설 등
민간분야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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