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전
7시 20분쯤,
무인 특수
이동차량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을 출발한 뒤
오전 8시 44분
발사대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5일 발사대에 세워졌다가 산화제 탱크
레벨센서 신호 이상이 발견돼 다시 발사대에서 내려온 지 닷새 만입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기립 과정을 거쳐
오후에는 전력을 공급하고,
추진체 충전을 위한 정밀 점검 등
본격적인 발사 준비작업을 진행합니다.
발사대 설치작업은 오늘 오후 7시 종료될 예정이며 내일 오전 누리호에 추진체 충전 여부가 결정되고, 오후에는 발사 시각이 결정되는데 유력한 발사 시각은 내일 오후 4시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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