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말을 앞둔 요즘 경남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지역을 꼽자면 밀양을 들지 않을 수없습니다.
소위 상전벽해를 일으킬 큰 프로젝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박일호 밀양시장 모셨습니다.}
{박일호 밀양시장}
{밀양시 인구유출로 골머리, 어르신 사망이 출생아 수보다 3배 많아}
{밀양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희망적/3~4년 후 인구 반전 될 것}
{밀양 나노산단에 '삼양식품 공장' 유치, 규모는?}
{2천억 규모, 2022년 1월 완공 예정/연 6억개 라면 생산}
{과거 기장공장이 20년 만에 영남권으로 돌아와/내수*수출전진기지로 활용}
{밀양지역 150~300명 고용효과, 지역경제 활성화/삼양식품 지명도가 나노산단 전체 기업 유인효과}
{뿌리산업을 '상생형 밀양 일자리산업'으로 선정한 효과는?}
{지역주민들 환경문제 걱정, 기업체는 친환경 스마트시설 설치로 대타협}
{2025년까지 26개 기업 유입,3천400억 투자, 500개 신규일자리 창출/정부도 14개 분야 2,320억 지원}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는 어떤 것인가?}
{총사업비 3,200억/공공시설 6개,민간시설 2개 설치}
{민자유치로 리조트*골프장 설치}
{공공시설/생태관광센터*반려동물지원센터*요가센터*스포츠센터*농축임산물판매센터*농촌테마파크 등 6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얼마나 많이 찾을 것으로 예측하나?}
{연간 150만명 예상/다양한 복합테마로 즐길 수있는 공간 준비}
{밀양의 장래 모습, 청사진은?}
{농업중심도시는 지속가능성의 한계}
{'공업'과 '농업' '관광'이 어울리는 도시로 가야..}
{'공업'은 나노산단 등 일자리 창출위해 많은 기업 유치}
{'농업'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한단계 높은 농업}
{'관광'은 인프라 늘리는 단지 조성}
{밀양 청사진은 '공업','농업','관광'의 융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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