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500명 대를 잇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도내에서는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속초에서 4명, 원주와 양양에서 3명씩, 춘천, 강릉, 동해에서 각각 1명 발생했습니다.
원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오늘 진단 검사를 받은 원창묵 원주시장은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관련 규정에 따라 오는 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37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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