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산업폐기물
자가매립장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주민 설명회를 열었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파행을 겪었습니다.
9만여㎡ 부지에 자가매립장을
조성해, 10년간 생산과정에서
나온 폐기물을 매립하려는
고려아연은, '매립장 위에 돔을 설치하고 활성탄 필터를
활용하면 환경 위해가 없다'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설명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설명회에
불참하며 '자가매립장은 대안이 될 수 없는 만큼, 울산시
차원에서 울산 전반에 대한
폐기물 매립장 대안을
마련하라'며 반발했습니다.@
-2021/04/01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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