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수출이 자동차업종 등의 호조와 지난해 기저효과에
힘입어 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의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4% 증가한 50억 9천만
달러, 수입은 2.9% 감소한
25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5대 주력 산업 가운데
자동차가 49.5%,
선박이 37.4% 늘어나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으나
석유제품과 자동차 부품은
오히려 지난해 보다 수출이
감소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1/03/31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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