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발생한 폭설 피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해복구비 지원이 추진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도내에서 발생한 대설 피해를 조사했으며,
1,213개 농가에 농업시설 복구비와 농약대 등 재해복구비 101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의 재해 복구 융자금은 다음달 2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설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시설물 114ha와 농작물 8ha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