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1)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만개한 꽃이 다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실텐데요,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부산과 경남 남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이 최고 80mm,
그밖의 경남 내륙지역이 최고 60mm 정도인데요,
시간당 10에서 20mm 정도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낮부터는 차츰 맑은 하늘을 회복하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메인2)
또 부산과 창원, 통영 등 경남 곳곳으로는 강풍주의보도 발효중인데요,
순간 풍속이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비바람에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내일은 전국에 오전까지 비가 내린 뒤 그치겠는데요, 대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10도가량 높겠습니다.
대부분 10도선 안팎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중부경남)
낮 기온은 오늘보다 1도에서 8도 가량이나 높아서 한낮엔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 창원 21도, 거제 19도, 밀양과 창녕 22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0도, 양산과 김해 22도선으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와 남해동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내일 아침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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