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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학생중심 수업·원격교육 인프라 구축

기사입력
2021-01-04 오전 09:42
최종수정
2021-01-04 오전 09:42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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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울산시교육청이 새해부터
학생 중심 수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비해
원격교육 인프라도 대폭
확대합니다.

달라지는 교육정책을
김규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해부터는 초등학교에
1수업 2교사제가 도입됩니다.

1수업 2교사제는 담임교사와
함께 협력 강사가 교실에
들어가 수업시간 느린 학습자를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정규 교사를 추가로 배치해,
느린 학습자의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채움교사제 학교도
3곳에서 10곳으로 확대됩니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도
9곳에서 13곳으로 확대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도 운영됩니다.

원격교육 인프라도 확대됩니다.

(CG1) 모든 학교에 무선망이
구축돼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해지고, 원활한
쌍방향 원격수업을 위해 교원용
노후 컴퓨터도 교체됩니다.

모든 고등학교에 원격 수업용
스마트패드가 설치되고, 웹캠과
마이크 등으로 구성된 원격수업
꾸러미 등도 보급됩니다. (OUT)

(CG2) 성교육 집중학년제와
성인지 교육 강사단 양성 등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정책도 추진되고, 서로나눔
학교 등이 확대 운영됩니다.OUT)

(인터뷰) 노옥희/울산시교육감
'새해에도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육정책을 현장에 잘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잘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새해에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모든 학년으로
확대되고, 공립과 사립유치원
무상 급식도 전면 시행됩니다.

유비씨 뉴스 김규탭니다.




-2021/01/03 김규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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