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 대로 올라선 가운데, 오늘 도내에서는 확진자 23명이 나왔습니다.
원주에서는 가족과 직장 동료 등 7명이 확진됐고, 춘천에서도 가족 5명이 확진됐습니다.
집단 감염이 있었던 평창 진부면에서도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됐으며,
동해에서 3명, 속초 2명, 강릉과 삼척에서도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도 누적 확진자 수는 2,21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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