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전셋값이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대전은 3월들어
전국 최고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3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세종의 전셋값 상승률은 0.12%로
전주 0.24%에 비해 절반으로 꺽인 반면,
대전은 0.32% 상승하며 2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임대차법 시행이후
전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대전은 정비사업 활성화 영향으로
전세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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