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중소·영세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보안 취약점 점검을 지원합니다.
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중소·영세기업에 보안 취약점 점검을 지원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틈타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공격과 정보 탈취 목적의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각심과 선제적인 피해 예방·보안 강화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홈페이지·모바일 앱·개발·운영 환경 등 기업의 시스템 운영 환경에 맞춰 진행됩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보안 이슈가 됐던 Log4j 취약점 등도 점검 대상입니다.
메타버스·NFT 등의 신기술을 활용한 다중이용 서비스를 포함해 점검 대상은 350개로 확대됩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ISA 보호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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