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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주택 공급을 골자로 한
2.4 대책이후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아파트 매물이 늘고 있지만,
거래는 거의 없는 상탭니다.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달 대전의 아파트 매매물건은
7천 600여건으로
한달 전 6천 800여건에 비해 11.8% 늘었고,
세종 역시 아파트 매물이 3천 900여건으로
전월동기 대비 9.15%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보유세 부담과 6월 1일이후
조정지역의 양도세율 인상으로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쌓이고 있다는
분석이 있지만,
부동산 업계는 실제 시장에선 호가만 있고
거래는 거의 없는 관망세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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