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원주 기업도시 내 고등학교 설립 계획안을 오는 7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상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다음 달 내로 강원도교육청이 기업도시 고교 부지를 최종 선정해 5월 중 학교 설립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면, 7월 교육부 중투심사에 계획안을 상정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도교육청에 "교육부 자문을 받으며 완성도 높은 학교설립계획을 수립하고, 중투 통과를 염두에 두고 학교 신축 기간을 앞당기는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