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포, 온산 등 국가산업
단지 입주 기업들의 공장
가동률이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 1월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은 온산산단 87.8%,
미포산단 86.7%로 1년 전에 비해
각각 2.8% 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특히 300인 이상 대기업의
가동률이 중소기업 보다
상대적으로 더 떨어져
지역 경제 회복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03/17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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