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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코로나 19 신규, 일주일만에 한자릿 수

기사입력
2021-03-06 오후 8:27
최종수정
2021-03-06 오후 8:32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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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코로나 19 신규, 일주일만에 한자릿 수
{앵커:

부산경남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8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한자릿 수로 떨어지면서
주춤한 상황입니다.

백신접종도 속도를 내면서 어제 부산에서는 중증 이상 반응이 처음으로 신고되는 등 이상반응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부산경남에서 8명이 발생했습니다.

신규확진자가 한자릿 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7일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부산은 그동안 동일집단 격리중이던 영도구 해동병원과 중구 송산노인전문요양원에 대해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어 격리 해제를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치료중이던 70대 환자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2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는 2만4천여명이, 경남에서는 3만1천여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이상반응 신고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114건으로 누적 이상반응 건수는 371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어제 처음으로 백신 접종 이후 중증 반응 신고가 한 건 접수되기도 했지만 그 외에는
근육통, 발열 등 경미한 증상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진구,연제구,부산역 등 임시선별검사소를 내일까지 운영한 뒤 종료한다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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