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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주말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대전 은하수네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윤 대통령의 구속과 파면,
국민의힘 해체 등 구호를 외쳤고 자유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집회 주최 측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는 날까지
매주 토요일 탄핵 촉구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어
관련 집회는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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