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대전 본원과
280km 거리에 있는
경북 경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 공장을 연결해
공장 설비를
제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연구원은 이 원격제어 기술이
5G 무선통신 기술과
유선 네트워크 기술을 융합해 개발했는데
대전-경산 간 왕복 통신 지연 시간이
100분의 1초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공장 원격제어 기술은
앞으로 코로나로 늘어난
비대면 제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통신 관련 중소기업들의 기술력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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