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루 도내에서는 백여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해에서는 한 사우나 이용객 등 12명이 집단으로 감염됐습니다.
고성에서는 11명, 강릉 10명, 양구 8명, 속초 6명, 홍천과 평창 각각 3명, 영월과 화천 각각 2명, 양양에서 1명씩 발생했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오늘부터 방역패스 도입 등 방역조치가 강화되는만큼, 개인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