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지역에 대한 전북 소방본부의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화재와 관련해
지난해 구천동 지역대가 119안전센터로
승격됐지만, 지금까지 소방 물탱크 차량이 배치되지 않아,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전라북도가 조금 더 일찍
준비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거라며,
무주소방서 개청을 앞당기고 관련 장비를 추가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