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보강과 방류량 증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남강댐 보강 사업은 댐 수위를 올리지는 않지만 본류 방류량을 초당 2천톤,
사천만 방류량은 만 2천톤으로 기존보다 2배 정도 늘리는 안을 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집중호우때
사천만 방류량이 초당 5천 4백톤까지 늘면서 침수피해가 잇따랐다며,
방류량을 늘리면 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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