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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기 의혹' 경찰, 직위 해제
- 기사입력
- 2021-02-25 오후 9:30
- 최종수정
- 2021-02-25 오후 9:30
- 조회수
- 89
수사를 받고 있는 전주 완산경찰서 경위가 또 다른 비위 의혹으로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해당 경찰관에 대한 별도의
비위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업무를 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해 법원 공무원 등과 함께
마스크를 판다고 한 뒤 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해당 경찰관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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