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구원이
오이풀 뿌리인 '지유' 에서
암세포가 면역체계를 피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공격하도록 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효과를 검증했습니다.
연구팀은
대장암 발현 동물에
'지유'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60% 이상의 암세포가 사멸했고,
기존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를
함께 사용한 실험에서는
단독 투여군 대비
3배 이상의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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