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는 국회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근로자 안전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산업재해를 예방해야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산재사고의 발생책임을 모두 경영자에 돌리고 대표자 형사처벌*법인 벌금 등
4중 처벌을 규정한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하청 구조로 인해 가장 큰 피해자는 중소기업이 될 거라며 우려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