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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오늘 오후 4시 전후해 발사
- 기사입력
- 2021-10-21 오전 11:05
- 최종수정
- 2021-10-21 오전 11:05
- 조회수
- 139
순수 우리 기술로 설계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후4시를 전후해 우주를 향해 쏘아 올려집니다.
어제 발사대에 기립돼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시험을 마친 누리호는
오늘 오전 발사체와 지상 설비간 전기 점검을 비롯한 정밀점검을 거쳐 오후 2시30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충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후 발사 25분전
PLO, 즉 발사자동운용 점검이 이뤄지고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판단되면
발사 10분전 PLO가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기상이나 우주물체와의 충돌가능성 등을 고려해 발사 1시간30분전인 오후 2시30분쯤
최종 발사시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후4시를 전후해 우주를 향해 쏘아 올려집니다.
어제 발사대에 기립돼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시험을 마친 누리호는
오늘 오전 발사체와 지상 설비간 전기 점검을 비롯한 정밀점검을 거쳐 오후 2시30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충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후 발사 25분전
PLO, 즉 발사자동운용 점검이 이뤄지고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판단되면
발사 10분전 PLO가 가동하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기상이나 우주물체와의 충돌가능성 등을 고려해 발사 1시간30분전인 오후 2시30분쯤
최종 발사시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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