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이른 봄이 찾아온 듯, 포근한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날씨도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부산은 낮 최고 18도 의령은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남 내륙 지역에는 일교차가 20도 이상 나는 곳이 많은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부산과 밀양 김해와 창원에는 계속해서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구름)
날이 풀림과 동시에 다시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부산경남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수준으로 대기질이 좋지 않은 가운데,
특히 낮 동안에 옅은 안개가 끼면서 대기가 더 뿌옇게 보이겠습니다.
(전국)
내일 대구는 낮 최고 22도 서울은 1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거창은 1도 남해는 6도로 출발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22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의 아침 최저 기온은 7도 낮 기온은 19도로 오늘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부산권)
김해와 양산의 낮 최고 기온은 20도가 예상됩니다.
(해상)
전 해상의 날씨는 맑겠지만 물결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 먼바다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면서 계속해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중기예보)
모레인 월요일까지 낮 최고 기온 18도가 예상되면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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