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독일 함부르크 ITS 세계총회에 강릉시 대표단을 파견해 2026 ITS 세계총회의 강릉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 내 강릉 특별관을 운영하고, 정기홍 함부르크 총영사가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를 홍보하는 면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00여개국에서 1만5천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6년 세계총회 개최 도시는 내년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총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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