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열리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국내외 영화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강릉국제영화제 측은 강릉 출신 배우 연우진이 오프닝 호스트를 맡은 가운데, 칸 국제영화제 아시드 칸 공동위원장과 개막작 스트로베리 맨션의 앨버트 버니, 켄터거 오들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과 이정재, 조인성 등 유명 배우들이 개막식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릉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기조 발제자인 바냐 칼루제르치치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 수장들이 강릉을 찾아 코로나 19 사태 이후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함께하는 첫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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