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접근성이 확대되고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강원도내 외국인 소유 주택이 5년 만에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도내 외국인 소유 주택은 1,366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6년 841호보다 62.4% 증가한 수치로, 아파트 소유분이 전체의 6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해 도내 외국인 보유 토지 규모는 전년보다 70만 9천㎡ 증가한 2천 290만㎡로, 여의도 면적의 8배에 달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