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이 추락해 관객이 사망한 창원NC파크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시설의 추가보완을 요청했습니다.
국토부 합동대책반은 어제(2) 현장 점검에 이어 저녁까지 이어진 회의를 통해 NC파크에 재발방지를 위해 추가 시설 보완과 주요시설물에 대한 추가안전점검 실시를 공식요청했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의 의견을 받은 다음에야 재개장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오는 5일 예정됐던 KT와의 홈경기는 수원으로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