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오는 4월부터 부마민주항쟁 관련자와 유족에게 위로금과 장제비를 지원합니다.
위로금은 소득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5만원 씩 지원하고,
장제비는 소득과 상관없이 일시불로 백 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부마민주항쟁은 지난 1979년 10월,
유신체제에 맞서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운동으로,
지난해 '경상남도 부마민주항쟁 기념과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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