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화폐 수집 인터넷 카페에서 알게 된 남성에게 현금 4억 9천만원을
신권 화폐로 바꿔주겠다고 속이고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모 은행 주차장에서 피해 남성을 만나, 만원권과 오천원권, 천원권 신권 화폐로
바꿔주겠다며 현금을 받은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화폐 일련번호가 특이한 돈을 수집하길 원했고, A 씨는 자신이 은행에서 거액을
교환할 수 있다고 속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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