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치아의 간판' 강원도 장애인체육회 소속 정호원이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호원과 김한수, 최예진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어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페어 결승에서 일본 대표팀을 연장 접전 끝에 누르고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2016년 브라질 리우 패럴림픽에서 김한수, 최예진과 함께 짝을 이뤄 은메달을 따낸 정호원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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