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명의 서한과 마스크 배포..선관위 경고
부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북구가 주민단체에 마스크를 나눠주면서
구청장 직함이 찍한 서한과 마스크를 함께 보낸 것에 대해 선거법 위반을 인정하고,
서면 경고 조처를 내렸습니다.
북구선관위는 직함이 찍힌 서한과 마스크를 함께 보낸 것은 위법사항이 맞기 때문에
가장 높은 수위의 행정조치인 서면 경고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경찰 고발 등
사법 조치는 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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