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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상대후보 의혹 대량 전송한 캠프 관계자 4명 실형·집유

기사입력
2021-02-10 오전 09:01
최종수정
2021-02-10 오전 09:01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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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총선에서
상대 후보의 확인되지 않은
성폭력 의혹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유권자에게 대량
발송한 선거캠프 관계자
2명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고,
2명에 대해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울산 중구의 특정 후보 캠프
관계자인 이들은 상대 후보의
과거 성폭력 사건 연루 의혹이
담긴 글 등을 사실인 양 표현해
지인 등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1/02/09 김규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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