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부산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생재난 특별기금 1조5천억원 등 3조원의
시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같은 당 변성완 예비후보는 부산시민들의 출산 장려를 위해 영유아 병원비 0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변 예비후보는 지난해 0세부터 6세까지 영유아 1인당 연간 의료비가 152만원이라며,
건강보험 지원금 등을 뺀 301억원의 예산을 부산시가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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