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인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제주해경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20일) 밤 11시 반 쯤 제주항 북서쪽 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60대 선장 B씨가 얼굴에 쇳조각이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정을 보내 30분 만에 B씨를 119를 통해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또 선장이 없어 항해를 할 수 없게 된 A호는 오늘(21일) 새벽 2시 쯤 포구로 예인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JIBS 이효형(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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