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가 임대아파트 주민들과 장기 소송을 벌이면서 서민들의 주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환 의원은 광주도시공사가 지난 2007년 신가동 임대아파트 분양 소송과 2017년 하남2지구 공공 임대아파트 주민들과 소송 등으로 서민들의 주거 부담과 주거 불안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도시공사가 서민들과 소송과 갈등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설립 의도에 맞게 시민 복리 증진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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