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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북한 원전 추진' 논란도 수사 여부 관심

기사입력
2021-02-01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2-01 오후 9: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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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자료 삭제 목록에 북한 원전 관련 문건 파일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전지검에서 경위 파악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월성 원전 의혹 수사 핵심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산업부 공무원의 공소장 범죄 일람표에 일부 내용이 포함돼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 공방이 계속되는 만큼 검찰이 추후 직접 조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산업부 공무원들이 삭제한 자료에는 북쪽이라는 뜻의 '뽀요이스' 라는 핀란드어 명의 폴더와 북한 원전 추진 줄임말로 추정되는 '북원추' 명의 폴더가 확인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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