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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김경문 감독, 승부수?...김서현·정우주 KIA전 앞두고 1군 콜업 예고

기사입력
2026-08-17 오후 7:12
최종수정
2026-08-17 오후 7: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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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민·김종수·정은원 1군 말소, 지난해 뒷문 지킨 두 투수와 맞교체
48승 53패 3무 6위, 5위 두산과 6경기 차·잔여 40경기로 반등 시급


한화 이글스가 지난 시즌 뒷문을 지켰던 김서현과 정우주를 다시 1군으로 부릅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6위 한화는 휴식일인 17일 우완 불펜 강재민과 김종수, 내야수 정은원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빠진 자리는 강속구를 던지는 두 투수가 채울 예정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18일 시작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에 맞춰 2군에서 재정비 중이던 김서현과 정우주를 부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한화의 마무리와 필승조를 맡았지만, 올해는 극심한 제구 난조를 보이며 2군으로 내려가 있었습니다.

2군에서의 최근 구위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서현은 12일부터 퓨처스리그 3경기에 나서 3이닝 동안 안타를 맞지 않고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으며, 실점은 비자책점이었습니다.

정우주도 최근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3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던 한화는 올해 불펜 문제가 커지면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17일까지 48승 53패 3무 승률 0.475를 기록해 5위 두산 베어스에 6경기 차로 뒤져 있습니다.

잔여 경기가 40경기여서 순위를 뒤집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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