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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재밌다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기사입력
2026-01-07 오전 09:04
최종수정
2026-01-07 오전 09:04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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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오늘과 내일을 짚어보는 시간, '부산이 재밌다'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53년간 운행된 버스 노선을 지켜낸 현장의 기억부터 그가 그리는 부산의 미래, 사람과 인연, 그리고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 부산시 의원을 가까이서 만나고 부산의 현 주소를 짚어보는 부산이 재밌다. 나우 아나운서 김채림입니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불의 기운과 말의 활력이 깃든 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참 좋은 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망설이고 있던 일 앞에 용기 있게 한 걸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할 오늘의 주인공은 어떤 분이실까요? 어디로 가려던 순간이었을까요? 군복을 입고 오토바이에 앉아 있는 이 청년의 얼굴이 참 흔들림 없이 단단해 보입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 얼른 만나볼까요? 부의장님 안녕하세요. 예 반갑습니다. 네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네 부산 광역시의회 부의장 이대석입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의 꿈을 기억하면서 그걸 동력 삼아서 열심히 살아가곤 하잖아요. 부의장님께서는 그때 어떤 꿈을 꾸셨었나요? 저는 어린 시절에는 운동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실제로 태권도 부산 대표로 출전하였고 지역에선 유명했던 태권도장을 운영해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어릴 적 꿈인 운동 선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때 기는 기초 체력으로 열심히 의정활동 중입니다. 아 굉장히 반전 같은 과거이신데 사실 의정 활동도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부의장님께서 이 사람 간의 관계를 지속하는 데 좀 도움이 됐던 도서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한데. 네 있죠. 제가 시의회에도 추천했던 책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는 인연이라는 것을 중요시하는데 한 번 맺어진 소중한 관계를 더욱 깊고 긍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지혜를 선사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보시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오늘 저희가 맺은 인연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저도 꼭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부의장님께서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도 있으신가요? 지난 3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제가 언젠가 정치의 영역을 떠나게 된다면 그때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여유를 가족과 함께 만끽하면서 남은 생애 동안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하는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것으로 정하겠습니다. 네 나중에 부의장님께서 작성하게 될 버킷리스트가 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무엇이 됐든지 간에 꼭 이루시기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많은 분들께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계실 시기인데요. 부의장님께서는 올해 꼭 이건 이루고 싶다 하는 것도 있으실까요? 예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네 2026년에는 모두가 원하는 바를 다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부의장님께서 의정 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민원 사례도 있으실까요? 예 지난 2023년 부산시가 53년 동안 운영되던 17번 버스 노선을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폐선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하루 평균 3500명이 이용하는 중요한 노선이었는데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생겼으니 주민들도 저도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때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제 직을 걸고 막겠다는 약속을 하고 5분 자유 발언부터 시청 앞 집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 결과 결국 폐선을 막아내었습니다. 그때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감사 인사를 받았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네 53년 동안 운행되던 버스의 노선을 지켰다는 건 정말 말 그대로 시민들의 일상을 지킨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속에서 부의장님께서 꿈꾸는 부산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예. 교통, 안전, 주거 같은 생활 기반은 물론이고 교육, 돌봄, 문화 등 시민의 삶을 구성하는 다양한 영역까지 균형 있게 발전하는 부산을 언제나 꿈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균형 잡힌 발전을 통해 외형의 변화뿐 아니라 일상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살아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살고 싶은 도시 부산 저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부의장님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예 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소설 속에 큰 바위 얼굴처럼 앞으로도 굳건하게 시민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희망을 잃지 마시고 부산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더 따뜻하고 부산의 미래가 더 밝아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부의장님 오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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