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리그 MVP를 수상한 한화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의 메이저리그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폰세는 오는 30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으로 다음달 2일 열리는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등 몇몇시상식 불참이 확정됐습니다.
폰세는 지난 24일 열린 KBO 시상식에서 이적과 관련해 에이전트와 딱히 얘기한 부분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ESPN 등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폰세의 메이저리그 계약 규모를 2년 총액 1800만달러로 예측하며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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