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청년들의 미래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령·서천이 지역구인 장 대표는 "충청의 아들인 자신이 내년 지방선거를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다른 지역에서 승리하더라도 충남에서 패배한다면 승리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충청이 승리해야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천안에서 열린 국민대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 구미에서 이은 다섯 번째 지방 순회 여론전으로 장 대표는 오는 29일에는 대전을 찾아 장외 투쟁을 이어갑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