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가
지난달 22일 천안 동남구의 한 산책로에서
키우던 개를 전기자전거에 매달고
달려 죽게한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죽게 했다 보고, 또 다른 개들도
열악한 환경에서 키우며
방치, 학대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A씨는 개가 살이 쪄
운동시키려고 한 것일 뿐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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