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은 9월 1일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연구대상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한 광에너지연구센터가 선정됐고, 올해의 KRICT인상은 신약정보기술연구센터 김필호 박사가 수상했습니다.
화학연은 이차전지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글로벌 전략연구단을 이끌며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했고, 혈액암 신약 후보물질의 한·미 임상 1상 진입, 제초제 '테라도' 3천억 원 매출 달성 등 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영국 원장은 PBS 제도의 단계적 폐지와 함께임무 중심 연구체계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 연구자가 국가 전략 기술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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