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앞다퉈 해외연수를 추진하던 부산의 기초의회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해는 대부분 연수 자체를 취소하거나 국내연수로 계획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부산진구*북구의회 등은 올해 공무 국외출장을 가지 않기로 하고, 관련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 재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자치구 분담분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서구*동구의회도 해외연수 대신 국내연수나 비대면 시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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