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 43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양계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60대 근로자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휴식 시간에 앉아서 쉬던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A씨는 앞서 사흘 전부터 해당 현장에서 일 해왔으며, 이날에는 오전 8시께 동료 2명과 함께 일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택 청북 지역에는 오전 11시 폭염주의보가 발효했으며, A씨가 쓰러질 당시 기온은 30도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해 온열 질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기저 질환에 의한 것인지 등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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