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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중 1개만 '새 일자리'…1분기 신규채용 역대 최소

기사입력
2025-08-28 오전 07:47
최종수정
2025-08-28 오전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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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가운데 신규 채용 일자리가 4개 중 1개꼴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중 신규채용은 총 546만7천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신규채용 일자리는 1분기 기준으로 보면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2022년 604만5천개에서 2023년 604만4천개로 미세하게 줄었고 지난해엔 582만개로 22만개 이상 급감했습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취업자 수와는 다른 개념으로, 한 사람이 두 개 이상 일자리를 가지면 각각 따로 산정됩니다.

신규채용 일자리란 해당 분기 중 이직·퇴직 등의 이유로 생긴 빈자리를 새로 채용한 근로자가 채운 일자리거나 아예 새로 만들어져 채용이 이뤄진 일자리를 말합니다.

올해 1분기 전체 일자리에서 신규채용이 차지하는 비중도 26.6%까지 떨어지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신규 채용은 18.8%에 그치며 2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같은 1분기 기준으로 지난해까지는 20%대가 유지됐으나 최근 제조업 고용 유입 둔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

건설업도 신규채용 비중이 46.1%로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숙박 및 음식점업(46.5%), 도매 및 소매업(27.5%) 등 내수 소비와 밀접한 업종도 전반적으로 신규채용 비중이 줄었습니다.

연령별로 전반적으로 신규채용이 감소했습니다.

'20대 이하'의 경우 신규채용된 비중은 46.9%로 1년 전보다 1%포인트(p) 줄었습니다. 8개분기 연속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30대(22.8%), 40대(19.7%), 50대(21.8%), 60대 이상(30.0%) 역시 모두 전년보다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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